한국 친구의 첫방문

고등학교 동창인 영표가 자카르타를 방문했다.

ㄷㅎ항공에 다니는 친구는 인천 – 자카르타 왕복 비행기 티켓이 10만 5천원이다. 그래서 금요일 밤도착해서는 일요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가는 초 단기 여행도 그에게는 별로 고민 스럽지 않아보였다. 서울역에서 부산역을 KTX로 왕복하는 것보다 싼 금액이다.

 

자카르타에서 뭘 보여주고, 어디로 데리고 가야할까 고민하다가, 그냥 평범한 내 주말을 같이 하는 게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타지 생활중에 처음으로 친구가 와서, 같이 이 곳 생활을 할 수있어서 좋았다.

가장 친하게 지내는 종석씨와 Boris를 불러서 금요일, 토요일에 모두 Jaya pub으로 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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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요일, 토요일 이틀 간 모두 Jaya Pub이라는 곳을 갔는데, 라이브 음악이 너무 좋다.

1976년도에 Rima Melati와 그녀의 남편에 의해 만들었는데, 35년 된 그저 오래된 펍이 아니라 여기에서 일하는 토토라고 하는 바텐더는 70살인데 35년을 일한 자카르타에서 가장 고령 바텐더이다. 인테리어도 거의 바뀌지 않았다고 하고, 몇몇의 기념품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추가된 것 같다. 지난 번에 한국에서 출장온 형을 이곳에 데려왔을 때 모두 만족도가 높아서, 친구를 데리고왔는데 사람들을 죄다 이곳으로 나중에 부르게 될 것 같다. 오는 사람들 마다 너무 좋아한다.

이틀이나 갔는데도 지겹지 않았다.

http://www.jakarta100bars.com/2011/07/jaya-pub-thamrin.html

http://blog.naver.com/fu88/220895200548

자야펍에서 3시간을 맥주와 위스키를 마시다가, 클럽 드래곤 플라이에 갔다와서는 집에 가서 미고랭과 라면을 먹고 잠듬.

 

다음날 반성하는 의미에서 아침부터 체력단력 시작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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